브랜드와 색감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주 좋아 합니다.
프리미엄 샤워백은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기대에 따라 구매하게되었고
바로 캠장에서 시용(5월5일)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다만,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가운데에서 물이 나오는 노즐부분이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1. 고무호스와 프라스틱 노즐이 자연스레 분리되어 버립니다. (황당 그자체)
2. 물이 나오는 (샤워기) 부분의 나사식 회전잠금이 자연스럽지 못해 매우 불편 합니다.(추가 적으로다가 급 실망)
상기 1번의 호스와 노즐의 분리는 하오 3시가 넘어서는 쉽게 분리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따뜻한 물도 아닌 캠장의 수도물을 담아 사용하는 중에도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늘어져 버리는 호스를
온수를 담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는 ... 또한 오월의 한낮이 어찌 7~8월의 그것과 같을 수 있겠습니까.
돌아오는 주에 한 번 더 사용해보겠지만 수압을 못견뎌 노즐을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3. 이건 꼭 수정되어야하는 부분은 아니지마는 20리터를 담는 용기이다 보니 들고 이동할 때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여 제품 중간에 손잡이 하나정도 더 만들심이 어떠실지요.
아무튼, 좋은 물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세세한 부분까지도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 되어씅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좋다좋다가 아니여서 송구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heyzen77
작성일 2012-05-08
평점
좀 더 세심한 부분 체크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추 후 생산시 적극 반영하여 최대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호스 부분은 잘 빠지지 않도록 개선을 한 부분인데도 부족함이 있네요.
작성자 heyzen77
작성일 2012-05-08
평점
즐거운 캠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